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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999]

부식기업에 대한 M&A 시의 채권 금융기관의 역할에 관한 실증연구

작성자
김영규, 손상현
첨부파일1
조회수
110
내용
본 연구는 부실기업의 갱생에 있어 중요한 요인인 청구권자들사이의 情報不均衡 및 利害葛藤 問題에 초점을 맞추어 부실채권 정상화를 위하여 채권자주도로 시도되는 M&A의 성공여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로지트(logit)모형에 의하여 M&A의 성공여부를 회귀분석한 결과, `청산가치비율`(+)은 1%의 유의수준에서, `구경영진 부실경영책임여부 가변수`(-)와 `파산이후 순이익 정리계획안 계획대비 달성률`(+)은 5%의 유의수준에서 관련성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광고인구개발비율`(+) 및 `파산이후 매출액증가율`(+)은 1%의 유의수준에서 관련성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채권자가 주도하는 M&A의 성공요인으로 파산전후 청구권자들사이의 情報不均衡 문제가 적은 부실기업일수록 그리고 `광고연구개발비율`이 높은 부실기업으로서 상대적으로 무형적인 자산의 가치가 높고, 전문적인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은 M&A의 성공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실기업에 대한 부채조정 등 재무구조의 변화에 따라 `파산이후 매출액증가율`이 높은 기업일수록 M&A의 성공가능성이 높다고 추론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담보권 있는 금융기관 수 비율`(+), `금융비용부담률`(-)과 `대주주지분율`(-)등은 비유의적인 것으로 나타나서 부실기업의 부채조달내역의 우선권 구조, 재무구조 불안정성 및 소유구조 등은 M&A의 성공여부와 관련성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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