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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2]

일중 포스코 개별주식 선물 시장의 선도-지연, 미결제약정수량 유용성 및 정보의 비대칭성 연구

작성자
홍정효
첨부파일1
조회수
246
내용
본 연구는 파생상품시장 중에서 철강업종 개별주식선물과 현물시장사이의 선도-지연관계, 조건부
평균  및  변동성이전효과  및  정보의  비대칭성에  대한  실증분석을  시도하였다.  이를  위하여  2017년 
1월부터  2019년  3월까지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포스코  개별주식물과  현물의  5분별  시계열자료를 
이용하여  그랜즈  인과관계분석  및  시간변동  이변량  Nelson(1991)의  EGARCH모형을  추정하였으며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일중  5분별 포스코 개별주식 선물과 현물수익률사이에는 양방향적인 정(+)의 선도-지연관계가 
존재하고  있으나  선물시장의  가격발견기능이  더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미결제약정수량의 수익률에 대한 유용성을 분석한 결과, 일중  5분별 포스코 개별주식 선물 
미결제약정변화량은 선물과 현물수익률에 대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정(+)의 영향력을 미치고 
있으나  선물시장보다는  현물시장에  대한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더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미결제약정수량의  변동성에  대한  유용성  분석  결과,  일중  5분별  포스코  개별주식  선물 
미결제약정변화량은 선물과 현물 변동성에 대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정(+)의 조건부변동성 
이전  효과가 존재하고 있으며  선물시장보다 현물시장 변동성에  대한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더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일중  5분별 포스코 개별주식선물과 현물변동성 모두 호재 보다는 악재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정보의  비대칭성인  레버리지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실증분석결과로부터 일중 포스코 개별주식선물은 파생상품의 고유기능을 적절히 수행하고 
있으며 미결제약정수량과 수익률 및 변동성은 정(+)의 관계에 있으나 변동성의 정보비대칭성은 기존 
연구와  다소  다른  결과를  보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제어:포스코,  개별주식선물과  현물,  선도-지연,  그랜즈  인과관계,  EG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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