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ENU

논문검색

제목
[2018]

건전성 규제 강화가 저축은행의 경영위험에 미치는 영향

작성자
김민혁, 박진우
내용
본  연구는  국내  저축은행에  대해  2017년  4월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된  자산건전성  규제  강화가 
저축은행의 경영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저축은행별 특성을 감안하여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분석
결과, 현재 상태에서 저축은행에 대한 건전성 규제가 강화되면 자기자본비율과 총자산이익률(ROA)이 
낮아지고 고정이하여신비율은 높아져서 저축은행의 경영위험이 유의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이러한 영향은 자산규모나 최대주주 유형 구분 없이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렇게 증가하게 
될  경영위험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자기자본비율을  확충하고  대출증가율과  총자산경비율을  낮추는 
방향으로 경영건전화를 도모하는 것이 효율적인 방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고정이하여신비율과 
가계대출비중이 저축은행의 경영위험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여전하지만, 건전성 규제 강화로 인해 
그 영향력이 증가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자산규모나 최대주주지분율이 저축은행의 경영
위험에  미치는  영향은  건전성  규제  강화  이후  오히려  약해  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리고  자기
자본비율과 대출증가율이 경영위험에 미치는 영향은 중소형보다는 대형 저축은행에서 더욱 크게 증가
하고, 자기자본비율과 총자산경비율이 경영위험에 미치는 영향은 최대주주가 법인인 경우가 개인인 
경우보다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주제어:저축은행,  경영위험,  Z-Score,  자산  건전성,  고정이하여신비율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