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자: 강병진(숭실대), 김솔(외대), 윤선중(동국대), 빈기범(명지대), 이상호(서강대)
출판사: 시그마프레스
출판일: 2013.3.25.
안내: http://www.spress.co.kr/system/bookread.asp?name=tblbook&isbn=9788997927548
책소개 :
2007년 미국의 서브프라임 위기로 촉발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세계 유수의 금융기관들이 파산하였다.
글로벌화된 체제에서 자본주의 시장 경제를 떠받치는 국제 금융 시장이 격변하고 있으며, 각국 금융규제 환경 또한 복잡해지고
엄격화되고 있다. 이와 맞물려 학계와 금융 시장에서 기존의 이론, 모형, 관행은 재평가되고 있다.
위기 상황과 시스템 위험을 제대로 이해하고 대처해야 하며, 신용 위험과 유동성 위험은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
HULL 교수의 원저를 번역한 이 책은 이러한 국제 금융 시장 및 금융규제 환경의 최근 변화를 잘 반영하고 있어
‘위험관리’나 ‘금융기관론’ 분야에 있어 훌륭한 교재가 될 수 있다. 아울러 복잡한 수학적 내용은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 설명하였으며, 중요한 내용들에 대해서는 심도 있는 설명을 제공함으로써 독자들의 직관적인 이해를 돕고자 하였다.
따라서 이 책은 대학생 및 대학원생은 물론 금융기관 종사자 및 정책 담당자에게도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