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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가구 소득과 금융투자 포트폴리오가 금융소득에 미치는 영향

작성자
김미나, 김성환
내용
본 연구는 노동연구원에서 매년 조사하는  1998년부터  2019년까지 가구 조사인 “한국 노동 및 소득 
패널 조사(KLIPS:  Korean  Labor  &  Income  Panel  Study)”의  302,150명의 관측치를 바탕으로 가구별 
교육수준, 투자 지출 구성 등 비중에 따른 금융투자 결정을 고정 효과 다변량 회귀 모델, 고정 효과 
로짓 회귀 모델과 금융투자결정의 내생성을 통제하기 위한 도구변수(IV:  instrumental  variable) 모형을 
이용하였으며,  그  주요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고학력 가구주 가구는 그렇지 않은 가구주 가구보다 금융투자 소득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고, 가구의 현금 포트폴리오 비중과 저축 포트폴리오 비중, 사금융 포트폴리오 
비중, 금융시장투자 포트폴리오 비중이 높을수록 금융투자 소득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주택을 보유한 가구와, 가구주가 학력이 높을수록, 금융시장투자 비중과 금융소득 비중이 높을수록, 
가구소득의 변동성이 클수록 장기금융시장 투자결정에 양(+)의 영향을 미쳤다. 셋째, 가구주가 학력이 
높을수록 금융시장 투자 수준은 낮고, 저축 포트폴리오 비중과 장기성보험 포트폴리오 비중, 사금융 
포트폴리오 비중, 금융시장투자 비중, 금융소득 비중이 높을수록 장기금융시장 투자수준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도구변수(IV)  모형을  도입하여  장기금융시장  투자여부와  높은  저축 
포트폴리오 비중, 높은 사금융 포트폴리오 비중, 높은 금융시장투자 비중, 전체 소득 대비 높은 금융소득 
비중은  금융자산투자에  양(+)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제어:가구소득,  금융자산,  포트폴리오  투자,  금융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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