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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3]

기업지배구조가 파생상품사용에 미치는 영향

작성자
전상원․민상기․강신애
내용
본  연구는  기업지배구조에  따라  파생상품사용확률과  사용정도로  나타나는  기업의  헤징정책이 
변화할 것이며, 이러한 기업지배구조의 영향은 외부대주주의 존재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는 가정 하에 
실증분석을  실시하였다.  표본기간은  2002년부터  2007년까지이며  비금융업  12월  결산법인으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토빗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대주주지분율과  파생상품사용정도 
간의 관계는 지분이 낮은 수준에서는 정(+)의 관계가, 지분이 높은 수준에서는 부(-)의 관계가 나타나는 
역U자형의  관계임이  확인되었다.  이는  대주주지분이  낮은  수준에서는  위험회피성향이  높음을, 
대주주지분이 높은 수준에서는 위험회피성향이 낮음을 의미한다. 둘째, 공정가액을 기준으로 할 경우, 
국내외부대주주 지분이 증가할수록 파생상품사용은 부(-)의 관계가 나타났으며, 계약가액을 기준으로 
할  경우,  외국인  외부대주주  지분과  파생상품사용  간에  부(-)의  관계가  나타났다.  이는  국내외 
외부대주주가  존재할  경우  위험수용  수준을  극대화하려는  경향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기업지배 구조와 파생상품사용으로 대표되는 기업의 헤징정책간 관계를 파악하였으며 파생상품사용에 
있어  대주주와  외부대주주간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주제어:기업지배구조,  환위험,  파생상품,  기업가치,  국내외부대주주,  외국인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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